여름방학에 떠나는 서양 국가
여름방학에 떠나는 서양 국가
1. 국가 선정
영국(London, United Kingdom)
2. 선정 이유
유럽의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영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어릴적부터 영국과 관련된 동경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막연히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영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해 보려 합니다. 영국의 비 오는 런던의 거리와 왕이 살았던 궁전, 명화와 멋진 조각들이 있는 박물관에도 들려 보고 싶습니다.
3. 언제 누구와
2010. 06. 21 ~ 2010. 06. 27(7일간)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4. 매일의 일정
첫 번째 날
서울(인천 국제공항) -> 런던 (히드로 공항; 비행기로 12시간+)
두 번째 날
국회의사당, 빅벤(09:00~11:00) -> 웨스트민스터 사원(12:00~14:00) ->
버킹엄궁전(14:00~15:00) -> 트라팔가 광장(15:00~16:00) ->
내셔널 갤러리(16:00~18:00)
식사: 아침은 숙소에서, 점심은 Nara 레스토랑에서, 저녁은 Poters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파이를 먹는다.
세 번째 날
호스 가즈(09:00~11:30) -> 대영박물관(11:30~16:00) ->
세인트 폴 대성당(16:00~17:00) -> 테이트 모던 갤러리(17:00~18:00) ->
런던탑(18:00~18:30)
식사: 숙소에서 아침, Fortnum&Mason 레스토랑에서 점심(영국 전통의 afternoon 티 마시기), 저녁은 Amato Cakes Delivery에서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마신다.
네 번째 날
마담 투소 박물관(09:30~11:30) -> 자연사 박물관(12:00~15:00) ->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16:00~18:00)
식사: 아침은 숙소에서, 점심은 The Ritz에서, 저녁은 Lamb&Flag에서 재즈를 들으며 맥주를 한잔 마신다.
다섯 번째 날
모들린 칼리지(10:00~12:00) -> 셰르도니어 극장(13:00~14:00) ->
보들리안 도서관(14:30~16:00) -> 애슈믈린 박물관(16:30~18:00)
식사: 점심은 Oxford Cheese를 먹고, 저녁은 ShakeAway Oxford에서 해결한다.
여섯 번째 날
퀸스칼리지(10:30~12:00) -> 킹스칼리지(12:30~13:00) ->
트리니티칼리지(14:00~15:00) -> 캠브리지 민속박물관(15:00~16:00) ->
피츠윌리엄 박물관(16:00~18:00)
식사: 점심은 Homage Grand Salon Restaurant에서, 저녁은 Buddha Bar Restaurant.
일곱 번째 날
런던 (히드로 공항) -> 서울(인천 국제공항; 비행기로 12시간+)
5. 세부 일정
첫 번째 날
인천국제공항 -> 히드로 국제공항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IATA : LHR, ICAO : EGLL)은 영국의 런던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에 하나이다. 영국의 주요 항공사인 영국항공, 비엠아이 항공, 그리고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주요 기반공항이며, 1930년대 개인용으로 지어졌다. 1944년 영국정부의 관할하에 들어갔다.
총 다섯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최근에 오픈한곳은 터미널 5로써, 2008년 3월 27일 오픈하였다.
인용: 위키백과
첫 날은 영국의 유스호스텔 체인인 St. Christopher's Inn의 런던 건물에 가서 묵는다.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이동은 One day travel card(5.7e)를 끊어서 지하철로 이동한다. 긴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푼다. 식사를 해결한다.
(정보를 참고한 사이트: http://00nomad.tistory.com/45 )
두 번째 날
국회의사당, 빅벤 ->
영국 런던 템스 강변에 있으며, 영국의 상원과 하원이 열리는 곳이다. 원래 1050년부터 약 15년 동안 건설된 웨스트민스터 궁전이었다. 16세기부터 의회가 열리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843년 화재로 궁전 대부분 소실되고 웨스트민스터 홀만 남았다. 이후 공모를 거쳐 건축가 찰스 배리와 장식 건축가 퓨긴이 지금의 의사당을 건설하였다. 1840년에 착공하여 약 20년 동안 공사가 이루어졌다.
영국 국회의사당 – 엔싸이버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869915&contentno=869915 )
이동 경로: 숙소(St. Christopher's Inn)에서 Houses of Parliament까지 도보로 36분
입장료: 무료
웨스트민스터 사원 ->
정식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de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사진, 설명 – 위키백과 참조(http://ko.wikipedia.org/wiki/웨스트민스터_사원 )
입장료는 무료. A -> B 지점, 도보로 3분 거리
(지도는 Google 길찾기 사용)
입장료: 학생 6e
버킹엄궁전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http://ko.wikipedia.org/wiki/버킹엄_궁전 )
이동 경로: 웨스트민스터 사원 -> 버킹엄 궁전(도보로 15분)
입장료: 학생 6e
트라팔가 광장 ->
트래펄가 광장(Trafalgar Square)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다. 처음엔 윌리엄 4세 광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건축가였던 조지 리드웰 타일러(George Ledwell Taylor)의 제안으로 인해 트래펄가 광장이 되었다.
이 광장은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는 왕가의 정원이었다. 1820년대 조지 4세가 건축가 존 내슈에게 이 지역의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1845년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이 광장은 정치연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여, 주말에는 여러 가지 집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위키백과에서 인용(http://ko.wikipedia.org/wiki/트라팔가_광장 )
버킹엄궁전 -> 트라팔가 광장까지 버스로 간다. 약 15분 소요
입장료: 없음
<트라팔가(셜록홈즈의 이름을 딴 명칭) 광장 근처의 Sherlock Homes 레스토랑에서 셜록홈즈 관련 전시를 보며 식사를 해 보자. 5e>
내셔널 갤러리
영국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다. 13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 2,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은행가 존 앵거스타인(John Julius Angerstein)의 소장품 36점을 영국 정부에서 구입하여 공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1833∼1837년에 W.윌킨스가 설계한 트라팔가 광장의 박물관 신관으로 1838년에 이전하였다. 1991년 문을 연 센즈베리 관에는 중세부터 초기 르네상스 시대까지 작품들을 전시한다. 중세의 제단화를 비롯하여, 얀 반 에이크, 벨리니, 보티첼리 등의 대표작들이 있다.
인용: 엔싸이버 세계문화탐방 -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http://www.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9840
트라팔가 광장에서 내셔널 갤러리까지 도보로 2분
입장료: 무료
St. Christopher's Inn으로 돌아 온다(버스로 약 15분 소요)
세 번째 날
호스 가즈 ->
런던의 호스 가즈는 다우닝가의 수상관저 바로 옆에 있는데 기마 근위대의 숙소인 모양입니다. 이 곳에서 버킹엄궁까지 교대로 오가는 모양입니다. 호스 가즈로 들어가면 넓은 정원이 나타나고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경비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런던 호스 가즈의 경비병은 진짜로 꼼짝하지 않고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해서 같이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인용: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블로그 (http://younghwan12.tistory.com/335 )
이동 경로: 숙소(St Christophers Inn) -> Horse Guards Rd까지 버스로 약 15분
입장료: 없음(단, 교대식이 11:00에 있음)
대영박물관 ->
영국박물관(英國博物館,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2])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의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다. 박물관 부지는 원래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다. 2세기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다. 그 첫 번째는 남킹스턴 영국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영국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영국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현재 영국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이 25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용: 영국박물관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영국박물관 )
이동: 호스 가즈에서 영국박물관까지 버스로 약 15분
입장료: 무료
세인트 폴 대성당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은 시티 오브 런던의 러드게이트 힐에 있는 성공회 성당으로 런던 주교좌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건물은 17세기의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과 더불어 세계 3대 성당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 대성당은 런던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대부분 들르는 곳 가운데 하나이다. 대성당은 런던의 옛 거리 가장자리에 있다. 템스 강을 낀 이 지역의 역사는 고대 로마의 교역소에서 시작하였다.
인용: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세인트_폴_대성당 )
이동 경로: 대영박물관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버스로 이동(약 11분)
입장료: 학생 8e
테이트 모던 갤러리 ->
템스 강변 남쪽에 면한 이 미술관은 강 건너의 세인트 폴(St. Paul) 성당이 분출하는 도시풍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이정표 구실을 한다. 이 둘은 템스 강에 놓인 여타의 다리들과는 다른 면모로 세워진 보행자전용 밀레니엄 브리지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이 미술관 상부에 강변으로 트인 발코니에서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변 풍경에서 그 시각적 소통관계를 잘 읽을 수 있다.
인용: 이상림의 뮤지엄 건축기행 (http://www.artmuseums.kr/admin/?corea=sub2_6&no=16 )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테이트 모던 갤러리까지 도보로 12분.
입장료: 무료
런던탑
템즈강변에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진 런던탑은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지은 왕궁이자 요새요, 감옥이다. 런던탑이 있는 곳은 런던탑이 세워지기 약 1천여년 전 로마시대에 요새가 있었던 곳이다. 런던의 젖줄 템즈강의 북쪽에 있는 이곳이 런던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요충지였던가 보다. 런던탑에서는 여전히 로마시대 벽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인용: 엔싸이버 백과 (http://www.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50591 )
이동 경로: 테이트 모던 갤러리 -> 런던탑까지 버스로 약 15분
입장료: 학생 12e
이동 경로: 런던탑에서 숙소(St Christophers Inn)까지 버스로 약 13분
네 번째 날
마담 투소 박물관 ->
마담투소 밀랍박물관(Madame Tussauds Wax Museum)은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타임스스퀘어 남쪽 42스트릿, 7애브뉴와 8애브뉴 사이다. 박물관 옆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도널드와 함께 스포츠용품점, 패션과 장신구를 파는 명품점 등이 늘어서 있고 인근 고층 건물 벽에는 휘황찬란한 네온사인들이 요란하게 돌아가고 있어 별천지에 온 느낌을 준다.
인용: 뉴욕 박물관 산책(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53361 )
이동 경로: 숙소(St Christophers Inn)에서 마담 투소 박물관까지 버스로 약 30분
입장료: 23e
자연사 박물관 ->
1881년 영국박물관에서 분리해 개관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뼈대로만 구성된 거대한 공룡이 나온다. 전시실은 크게 생물을 전시하는 라이프 갤러리(Life Galleries)와 무생물을 전시하는 어스 갤러리(Earth Galleries)로 나누어진다. 다윈센터에서는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지진의 시뮬레이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인용: 엔싸이버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travelworld/theme.php?masterno=560231 )
이동 경로: 마담 투소에서 자연사 박물관까지 버스로 17분
입장료: 무료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은 영국 런던의 사우스켄싱턴에 있는 미술관이다. 영국 왕립박물관 중의 하나로,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다. 특히 장식미술 공예분야에서는 세계적 규모와 내용을 자랑한다. 1852년 말버러 하우스에 개설된 산업박물관을 모체로 하여 발족하였다. 그 후 종래의 자연과학 부문을 분리하여 수집품 확대에 주력하였다. 1999년 A. 웨브의 설계로 신관(新館)을 건립할 때 빅토리아 여왕은 산업과 미술의 결합을 시도했던 망부(亡夫) 앨버트 공(公)의 유지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빅토리아 앨버트 박술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190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교육 계몽기관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부속시설로는 대규모 미술관계 도서실과 슬라이드 센터가 있다.
인용: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빅토리아_앨버트_박물관 )
이동 경로: 자연사 박물관에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까지 도보로 10분
입장료: 무료
이동 경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숙소(St Christophers Inn)까지 버스로 약 21분
다섯 번째 날
모들린 칼리지 ->
옥스퍼드의 많은 컬리지들 중에 직접 들어가서 내부를 둘러본 유일한 칼리지이다. 중세풍의 건물내부와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 볼 수 있었다. 개혁과 학술적인 경향에서 인본주의자들의 중심이 되었는데 아일랜드 출신의 오스카 와일드가 이 곳 출신이다. 아름다운 수도원 건물이 인상적이며 사슴이 노니는 공원과 200년 수령을 자랑하는 거목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용: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블로그 (http://younghwan12.tistory.com/353 )
이동 경로: 숙소(St Christophers Inn)에서 모들린 칼리지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소요
입장료: 무료
셰르도니어 극장 ->
로마 제국 황제의 흉상들이 세워져 있는 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학위수여식이나 콘서트 등의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1633~39년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경이 옥스퍼드 교수로 재직하던 시기에 지은 이 건물은 로마의 마르셀루스 극장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인용: 핵심 유럽(랜덤하우스 중앙출판사)
이동 경로: 모들린칼리지에서 셰르도니어 극장까지 도보로 10분
입장료: 1.5e
보들리안 도서관 ->
보들리안 도서관(Bodleian Library) - 소장하고 있는 장서의 규모면에서 대영도서관에 뒤지지 않는 영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옥스퍼드의 주요연구가 행해지는 곳이다. 보들리안 도서관은 하나를 딱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옥스퍼드에 산재해 있는 도서관 건물들을 모두 통칭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보들리안 빌딩은 영국내에서도 두번째로 큰 도서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 도서관 건물은 옥스퍼드 학생이었던 토마스 보들리(Thomas Bodley)가 기증한 것이다. 보들리안 도서관은 영국에서 출판되는 모든 신간 도서를 받고 있다.
인용: http://a380.kr/bbs/gn4/bbs/board.php?bo_table=a380&NaCd=0044&TGc=400&wr_id=7449
이동 경로: 셰르도니어 극장에서 보들리안 도서관까지 도보로 10분
입장료: 무료
애슈몰린 박물관
J.트레이드스캔트 부자(父子)의 수집품을 기초로 A.애슈몰에 의하여 1677년 설립되어 1683년에 공개되었다. 공공미술관으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후에 C.R.코커럴이 설계한 새로운 건축물에 옮겨, 자연과학·인류학 관계를 분리하고 미술·고고학 전문 미술관으로서 1908년에 재발족하였다. 패트리에 의한 고대 이집트의 발굴품, 에번스에 의한 크레타섬의 출토품, 고대 영국의 많은 유물,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회화 등 세계적인 작품이 적지 않다. 1962년에는 인도협회에서 보관하고 있던 동양관계의 미술품을 추가하였다.
인용: 엔싸이버 백과
http://www3.encyber.com/search_w/ctdetail.php?pno=&masterno=108344&contentno=108344
이동 경로: 보들리안에서 에슈몰린까지 도보로 10분
입장료: 무료
에슈몰린에서 숙소(St Christophers Inn)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소요
여섯 번째 날
퀸스칼리지 ->
퀸스 칼리지(Queen's college)는 1448년 헨리 6세와 에드워드 4세의 왕비, 마가렛과 엘리자베스에 의해 설립된 곳이다. 건물전체가 균형있게 짜여져 있는 퀸스 칼리지는 캠브리지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동 경로: 숙소에서 퀸스 칼리지까지 버스로 20분
입장료: 1.5e
킹스칼리지 ->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는 영국 잉글랜드 런던 중심부에 자리한 공립 대학교로 1829년 8월 14일 영국왕 조지 4세가 수여한 왕립헌장에 따라 조지 4세와 웰링턴 공작에 의하여 런던에 설립되었다. 영국에서 네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이며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대학 중 하나이다. 19세기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여성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 야간교육 도입 등을 주도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런던 정경대학(LSE)등과 연합하여 런던 대학교를 구성한다.
인용: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킹스_칼리지_런던 )
이동 경로: 퀸즈 -> 킹즈 칼리지(버스로 18분 소요)
입장료: 학생 3e
트리니티칼리지 ->
트리니티 컬리지(Trinity College)는 1546년 헨리 8세가 잉글랜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킹스 홀 대학(1337년)과 마이클하우스 대학(1324년)을 합쳐서 만든, 케임브리지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1695년 영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의 디자인으로 완공된 도서관 건물과 그린링 깁슨이 제작한 조각물이 유명하다. 도서관의 이름이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렌 도서관이라 불리고 있는데 이곳에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적과 뉴턴의 노트를 비롯한 여러 문헌과 필사본을 전시하고 있다. 중앙정원에 있는 분수는 바이런이 나체로 목욕한 곳으로 유명하다.
인용: http://www.a380.co.kr/bbs/gn4/bbs/board.php?bo_table=a380&NaCd=0044&TGc=400&wr_id=7440
이동 경로: 킹스 칼리지에서 트리니티 칼리지까지 버스로 12분
입장료: 2.2e
캠브리지 민속박물관 ->
앵글시 수도원(Anglesey Abbey)에서 나와, 부분적으로는 목재 구조의 17세기 숙소이며 많은 옛가구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캠브리지 앤 컨트리 민속 박물관(Cambridge and Country Folk Museum)으로 향해 보세요.1936년에 캠브리지셔(Cambridgeshire)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박물관으로써 이곳에는 생생한 빅토리아 양식의 대저택과수로, 도시 계획, 의류, 공예품, 거래 기록 등 훌륭한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용: 다음 지식 http://k.daum.net/qna/view.html?qid=3dqI4
이동 경로: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캠브리지 민속박물관까지 도보로 10분
입장료: 학생 2e
피츠윌리엄 박물관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은 뛰어난 소장품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박물관 건물은 1848년에 비스카운트 피츠윌리엄이 그의 소장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의 사후에 유언에 따라 캠브리지 대학에 증여되었다. 상설 전시관에서 볼 수는 있는 전시품들은 크게 다섯가지 범주 - 그림, 응용미술, 고대유물, 주화, 종이류 - 로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소장품으로 세잔, 루벤스, 모네, 드가, 르느아르, 피가소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동양의 도자기, 보석, 옛날 유럽에서 쓰였던 도자기, 유리공예품, 가구, 시계, 갑옷,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의 고대유물과 고대, 중세, 현대의 주화와 희귀한 도서, 유명한 작가들의 필사본, 악보 등을 들 수 있다. 1층에는 이집트, 그리스, 중국 등 세계 각지의 미술품과 16세기 독일의 동전,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에는 미켈란젤로, 다빈치 등 근대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화잡품을 전시하고 있다.
인용: http://a380.kr/bbs/gn4/bbs/board.php?bo_table=a380&NaCd=0044&TGc=400&wr_id=7443
이동 경로: 민속박물관에서 피츠윌리엄까지 도보로 15분 거리
입장료: 무료
피츠윌리엄에서 숙소(St Christophers Inn)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
일곱 번째 날
숙소에서 히드로 공항까지 버스로 40분 거리
히드로 국제공항 -> 인천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 ICAO: RKSI))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원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이었으나, 김포국제공항 바로 옆에 발산동, 마곡동, 방화동 등의 거주지가 있어 더 이상 확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입·출국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을 해결하고자 용유도와 영종도, 그리고 일부 바다를 메워서 건설한 신공항이 바로 인천국제공항이다. 또한 김포국제공항이 인근 거주지로 인해 비행기의 이·착륙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데 반해 인천국제공항은 공항신도시가 공항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다.
인용: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인천국제공항 )
6. 느낀 점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책 몇 권을 빌리고, 인터넷 웹 사이트를 찾는 동안 이전부터 갖고 있던 여행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제가 여행을 가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서적이나 웹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교통 수단 등을 생각해 본 후에 계획을 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 홀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7. 출처
본문 중간중간에 표기했습니다. 지도는 구글 맵( http://maps.google.com/ )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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