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포렌식 툴 개발

윈도우 포렌식 툴 개발

 

일반 사용자들이 보고서 식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게 목표

 

교: 차별적인게 어떤거죠?

박: 관리 부분입니다. 포렌식 툴이라고 상용화 된 게 있는데 IT Pro 들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반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

 

교: 파일 구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분석하는 것인가? 윈도우에 포함된 기능과 비슷한건지?

박: 파일 시스템 내부에 숨겨진 작업들 있잖습니까…

 

교: 이 키워드만 보면 기존에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 전문가용으로. 세부 기능은 다른 것이라는 거죠?

박: 이게 서로 다른 기능이 아니라 정보대로 한 군데에 모아 보여준다.

 

교: 이런 개별 기능 하나하나는 사실 기존에 PC관리 프로그램에서 다 해주잖아요. 왠만한건. 하지만 개별적인 기능으로서는… 이건 여러 관리 기능을 통합 관리하면서 유저에게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 기존에 Freeware 이런건 돈을 벌 수가 있나? 이런걸 잘 만들면… 대부분은 광고 보여주고 무료잖아.

박: 완전 잘만들면 …

 

교: 이스트소프트는 성공했는데… 광고비 갖고 먹고 사는 것 같은데… 그런 거 하지 말고 돈받고 살 수 있는 기술로… 목표를 정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애. 기본적으로 하려는 목표가. 그렇게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해야 태도도 달라질 거라는 거지. 상 얘는 어떻게 되는거야. 중간에 언제 나오는거야.

박: 개강하기 전까지 못나온답니다.

 

교: 실제로는 혼자 해야 할 가능성이 많겠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