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stone design 결과를 발표하는 conference에 참여?

금년 10월에 국제 conference가 일본에서 개최되는데.... 일종의 capstone design결과를 발표하는 conference이다. 나는 가급적 우리연구실 학생 작품들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도록 하려고 한다.

내가 그 conference에 운영위원 비슷한것을 맡을 예정이다. 그런데 아마도… 몇장의 영어논문을 작성해야 할 것이다. 너므 겁먹지는 말고… 단계별로 결과물을 내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내가 잘 지도 해 줄테니까 니네들은 내가 하라는대로 오면된다. 하여튼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것이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런것이 없는지 모른다. 내가 보기에는 너는… 다른 학생과 좀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이 있어. 내가 아직 너의 재능을 파악을 못해서.... 뭐라고 자세하게 이야기는 못한다. 하여튼 너도 나하고 개인적으로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 그래… 부담가지지 말고 한번 찾아오너라. 여러명 있을때는 이야기 하기 좀 그런경우가 있을것이다. 하여튼 잘 해보아라.

사실 우리가 잘 하는다는 것이.. 시험을 잘 보는것..이것은 매우 좁은 의미이고… 실력있는 사람이 되는것이라고 나는 본다. 누가 일을 시켰을 때 제대로 하는 사람 말이야… 나는 벼락치기로 하는것 제일 싫어한다. 하나하나 천천히 실력을 쌓는것...이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전공연구도 이렇게 방학때 방향을 잡고..하는것이다. 아직도 다른 연구실 경우… 무엇을 해야하는지 전혀 감각이 없는 학생들이 많을것이다. 개인 공부만 하고.... 네 주변에서 하는 것들 보면 느슨하다는 것이지. 우리는 목표를 설정해서 거기에 맞는 공부를 하는 방법을 추진한다.